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정호/선수 경력/2020년 (문단 편집) === 4월 === MLB에 재진입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미국내 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한 것인지 국내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https://sports.v.daum.net/v/20200429133011625|'풍운아' 강정호 국내 복귀한다. KBO에 임의탈퇴 해제신청]]. 현재 [[키움 히어로즈]]가 보류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풀어주지 않는 한 키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문제는 음주운전 전과 때문에 KBO 자체 중징계를 무조건 받아야 하는터라 즉시 전력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야구 규약 제 151조 7항에 의거 3회 이상 음주운전 적발 시 자격정지 3년인데, 이걸 그대로 적용하면 사실상 KBO 선수활동이 불가능하다. 아무리 메이저리그의 주전 선수였다고 해도 군 복무처럼 2년도 아니고 세 시즌 동안 경기에 나가지도 못하는 선수를 안고 갈 프로팀이 있을 리 만무하고, 징계를 다 받는다 하더라도 실전 감각이 떨어진 30대 후반에 접어든 노장 선수의 상품 가치와 경쟁력은 너무나도 떨어진다. 게다가 최근 KBO 구단들은 젊은 선수를 자체적으로 육성하고 실전 기회를 많이 부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강정호처럼 MLB 물을 먹어 몸값이 비싸진 노장 선수를 선뜻 영입하지 않을 가능성 높다. 또한 강정호를 바라보는 한국 국민들의 시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영입을 시도하거나 정식으로 영입했을 때 받을 엄청난 비판을 구단에서 감내해야 한다. 현재 강정호 측이 노리는 건 '3년 유기 실격처분'이 음주운전 사건 이후 규약에 삽입되었기 때문에 유권 해석에 따라 적용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이다. 만약 이 부분이 KBO 상벌위원회에서 잘 먹히면 징계 일수가 예상보다 휠씬 낮아져 한국에서의 선수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 일단 이런 전례가 없기 때문에 KBO 측에서도 법률 자문 등을 통해 이래저래 알아보고 있다는데, 만약 징계가 규약보다 낮게 나온다면 제 식구 감싸기 & 솜방망이 처벌 & 음주운전을 저지른 선수에게 일벌백계를 하겠다고 선언한 게 모두 거짓이었다는 등의 엄청난 비판을 받을 게 불보듯 뻔하다. 정리하자면 불리한 요소들이 곳곳에 산재한 험난한 [[KBO 리그]] 복귀의 길에 들어선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